diary
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는 것
gomgomee
2006. 6. 18. 19:55
Hanos' Diary #874
20060618, 주일, 더워짐
'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..' 라는 의미의 재발견.
20060618, 주일, 더워짐
김동호 목사님 주일 설교 中
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본토와 친척과 아비의 집을 떠나라고 말씀하십니다. 본토와 친척과 아비의 집을 하나님처럼 의지하고 살면 복의 근원이 되는 큰 사람이 될 수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. 복은 믿음으로만 얻는 것인데, 믿음이란 본토와 친척과 아비의 집을 의지하지 아니하고 하나님 한 분만 의지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었습니다. 하나님은 때때로 우리를 광야로 내 모십니다. 하나님께서 우리를 광야로 내 모시는 까닭은 세상 줄 다 끊고 오직 하나님 한 분만 바라보는 훈련을 하게 하려 하심 입니다. 모세가 그 훈련을 받았고, 바울이 그 훈련을 받았으며,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님도 그 훈련을 받으셨습니다.
... 중략 ...
큰 아이가 한동대학교에 입학한 후 다시 재수를 하고 싶어 했습니다. 사람이 잘 알지 못하는 대학에 다닌 다는 것이 약간 자존심 상하는 일이었고, 보다 중요한 것은 선배들이 후배를 이끌어 주는 우리 사회에서 선배가 없는 대학을 졸업하여 이 세상에서 생존할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. 재수하면 어떻겠냐고 묻는 큰 아이에게 나에게 묻지 말고 하나님께 물어보라는 뜻으로 기도원에 가서 기도해 보라 말해 주었습니다. 큰 아이가 사흘을 작정하고 기도원에 갔다가 이틀 만에 응답을 받고 기도원을 내려왔습니다. 우리 큰 아이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응답은 이사야 31장 1절에서 3절의 말씀이었습니다.
“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찐저 그들은 말을 의뢰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 하신 자를 앙모치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거니와, 여호와께서도 지혜로우신 즉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 그 말을 변치 아니하시고 일 어나사 악행하는 자의 집을 치시며 행학을 돕는 자를 치시리니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그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 손을 드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.” 아멘.
큰 아이는 그 말씀을 하나님의 응답으로 알고 두 말 않고 한동대로 내려가 졸업을 하였습니다. 제 아이는 그날 선배와 학연이라고 하는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땅으로 내려갔습니다. 다시 한동대로 내려가는 아이에게 저는 ‘아버지는 네가 학교와 선배 덕이나 보는 사람이 되는 것 원치 않는다. 학교가 네 덕 보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.’라고 제가 생각해도 참 근사한 말을 해 주었습니다.
믿음으로 75세의 나이에도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는 아브람이 너무 근사합니다. 믿음은 사람을 참 근사하게 합니다. 믿음은 사람을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는데, 거듭남의 모델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믿음은 사람을 근사하게 하는 것입니다. 아브람과 같은 믿음으로 근사한 삶을 사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. 성공하고 승리하고 복을 받아 그 복을 모든 나라와 민족에게 나누어 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다 되실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. 아멘.
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본토와 친척과 아비의 집을 떠나라고 말씀하십니다. 본토와 친척과 아비의 집을 하나님처럼 의지하고 살면 복의 근원이 되는 큰 사람이 될 수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. 복은 믿음으로만 얻는 것인데, 믿음이란 본토와 친척과 아비의 집을 의지하지 아니하고 하나님 한 분만 의지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었습니다. 하나님은 때때로 우리를 광야로 내 모십니다. 하나님께서 우리를 광야로 내 모시는 까닭은 세상 줄 다 끊고 오직 하나님 한 분만 바라보는 훈련을 하게 하려 하심 입니다. 모세가 그 훈련을 받았고, 바울이 그 훈련을 받았으며,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님도 그 훈련을 받으셨습니다.
... 중략 ...
큰 아이가 한동대학교에 입학한 후 다시 재수를 하고 싶어 했습니다. 사람이 잘 알지 못하는 대학에 다닌 다는 것이 약간 자존심 상하는 일이었고, 보다 중요한 것은 선배들이 후배를 이끌어 주는 우리 사회에서 선배가 없는 대학을 졸업하여 이 세상에서 생존할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. 재수하면 어떻겠냐고 묻는 큰 아이에게 나에게 묻지 말고 하나님께 물어보라는 뜻으로 기도원에 가서 기도해 보라 말해 주었습니다. 큰 아이가 사흘을 작정하고 기도원에 갔다가 이틀 만에 응답을 받고 기도원을 내려왔습니다. 우리 큰 아이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응답은 이사야 31장 1절에서 3절의 말씀이었습니다.
“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찐저 그들은 말을 의뢰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 하신 자를 앙모치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거니와, 여호와께서도 지혜로우신 즉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 그 말을 변치 아니하시고 일 어나사 악행하는 자의 집을 치시며 행학을 돕는 자를 치시리니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그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 손을 드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.” 아멘.
큰 아이는 그 말씀을 하나님의 응답으로 알고 두 말 않고 한동대로 내려가 졸업을 하였습니다. 제 아이는 그날 선배와 학연이라고 하는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땅으로 내려갔습니다. 다시 한동대로 내려가는 아이에게 저는 ‘아버지는 네가 학교와 선배 덕이나 보는 사람이 되는 것 원치 않는다. 학교가 네 덕 보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.’라고 제가 생각해도 참 근사한 말을 해 주었습니다.
믿음으로 75세의 나이에도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는 아브람이 너무 근사합니다. 믿음은 사람을 참 근사하게 합니다. 믿음은 사람을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는데, 거듭남의 모델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믿음은 사람을 근사하게 하는 것입니다. 아브람과 같은 믿음으로 근사한 삶을 사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. 성공하고 승리하고 복을 받아 그 복을 모든 나라와 민족에게 나누어 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다 되실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. 아멘.
'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..' 라는 의미의 재발견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