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iary
정신
gomgomee
2004. 8. 1. 23:39
Hanos' Diary #745
20040801, 주일, 매우화창
훈련소에 다녀온 이후
회사와 교회의 밀린 일들에 이리저리 치이고
또 틈날때마다 흐트러져 마음껏 게으름도 부리다가
8월이 되어서야 정신을 차렸다.
한숨 돌리며 생각해보니
histool.com도 이제 좀 달라져야 할 때가 된 것 같다.
(사실 예전부터 달라졌어야.. 쿨럭)
병특생활을 준비하며 함께 시작했던 histool.com
어느덧 소집해제가 2개월여 밖에 남지 않았다.
지인들이 놀러오는 개인 일기장이라는 개념도
나에겐 참 중요하지만
앞으로는 지인들이 놀러와서
'디자인'을 더 깊이 보고, 나누고 갈 수 있는 사이트가 되었으면 한다.
언제가 될 진 모르지만
적당한 부담감을 가지고 천천히 준비해야겠다.
20040801, 주일, 매우화창
훈련소에 다녀온 이후
회사와 교회의 밀린 일들에 이리저리 치이고
또 틈날때마다 흐트러져 마음껏 게으름도 부리다가
8월이 되어서야 정신을 차렸다.
한숨 돌리며 생각해보니
histool.com도 이제 좀 달라져야 할 때가 된 것 같다.
(사실 예전부터 달라졌어야.. 쿨럭)
병특생활을 준비하며 함께 시작했던 histool.com
어느덧 소집해제가 2개월여 밖에 남지 않았다.
지인들이 놀러오는 개인 일기장이라는 개념도
나에겐 참 중요하지만
앞으로는 지인들이 놀러와서
'디자인'을 더 깊이 보고, 나누고 갈 수 있는 사이트가 되었으면 한다.
언제가 될 진 모르지만
적당한 부담감을 가지고 천천히 준비해야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