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edia review
어디선가... 홍반장 ★★★
gomgomee
2004. 3. 21. 10:11
20040321
[A]
뭐랄까.
절묘하고 신기한,
별 세개 반 스러운,
따듯한 영화였다.
영화는 좀 오버를 해 줘야 영화스러운데
'홍반장'은 모든 이벤트와 진행이
현실과 오버의 중간을 절묘하게 유지했다.
솔직히 이런 영화 처음 봤다.
재밌고, 신선했다.
[B]
음음.
어정쩡하고 허탈한,
별 두개 반 스러운,
미지근한 영화였다.
나름대로 신경을 쓴듯한 엔딩은 좀 약했고
그다지 숨길 필요도 없는 홍반장의 비밀을
끝까지 풀어주지 않는 것은 큰 감점요인이었다.
로맨스와 코미디 요소를 강조하다 만 사랑이야기.
어색하고, 2% 부족했다.
[A+B]
이 감독의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.
[A]
뭐랄까.
절묘하고 신기한,
별 세개 반 스러운,
따듯한 영화였다.
영화는 좀 오버를 해 줘야 영화스러운데
'홍반장'은 모든 이벤트와 진행이
현실과 오버의 중간을 절묘하게 유지했다.
솔직히 이런 영화 처음 봤다.
재밌고, 신선했다.
[B]
음음.
어정쩡하고 허탈한,
별 두개 반 스러운,
미지근한 영화였다.
나름대로 신경을 쓴듯한 엔딩은 좀 약했고
그다지 숨길 필요도 없는 홍반장의 비밀을
끝까지 풀어주지 않는 것은 큰 감점요인이었다.
로맨스와 코미디 요소를 강조하다 만 사랑이야기.
어색하고, 2% 부족했다.
[A+B]
이 감독의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