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iary

오늘은...

gomgomee 2002. 10. 25. 00:38
Hanos' Diary #437, 금요일, 춥고 비





01.
이화랑 사귄지 100일째 되는 날이다.


하고 싶은 말이 참 많은데

아직은 별 설득력이 없을 것 같고

1000일쯤 사귄 다음에 소감을 자세히 적을 생각이다.

조흥은행 32504625*** 이재우 앞으로 100원씩 입금요망





02.
가고싶었던 회사에 채용된 날이다.


면접결과를 기다린 지난 10일이 마치 10년처럼 느껴진다.

(10월 15일 일기 참고)

참 감사하고, 지금은 낙원에 누워있는 기분이다.

지난 10일동안 고민하고 느끼며 다짐했던 것들, 절대 잊지 않기를.






03.
1년을 끌어왔던 밥을 얻어먹은 날이다.


밥을 사 주었으니 이제 발 뻗고 잘 수 있겠다는 이*혜 양의 말에

내가 그동안 밥사달라고 얼마나 괴롭혔는지 실감했다. -_-;; (반성)

맛있는 밥과 즐거운 대화가 있었던 좋은 시간.

청년 5부 야매 리더(재우), 싱어(이화) 스카웃 제의 받음






삭제 (IP : 211.104.114.186) hanos ::: 100원 잘 받았소 처제^^ 10/31 09:13
삭제 (IP : 24.161.77.110) lasoe ::: Dscn0731%2Ejpg 10/31 03:09
삭제 (IP : 24.161.77.110) lasoe ::: http://img.cyworld.com/common/file_down.asp?redirect=%2Fdata%2F2002%2F10%2F31%2F 10/31 03: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