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iary

기독역사관으로 본 한민족 고대사

gomgomee 2002. 10. 18. 00:34
Hanos' Diary #430, 금요일, 좋은날씨




나의 유일한 ID '하노스'

(한 때 kojusin이란 아이디도 있었으나

하노스가 세운 고쥬신 제국을 뜻하는 것이었다.)

어쨌든 그 하노스란 캐릭터를 만들어낸

김성일 교수님의 강의를 들었다.




기독 역사관으로 본 한민족 고대사.




우리는 '강대국 중심으로 서술된' 역사를 공부한다.

이거 참.. (나를 포함해서) 알만한 사람들이 왜 이렇게 생각없이 사는 걸까.

그런 역사가 사실일 리가 없지 않는가.

(한,중,일의 역사 교과서 내용이 다 다른걸 생각해보라)


진짜 역사는

성경에 나와있듯이

하나님의 입장에서, 이스라엘 중심으로 연구해야 한다.





오늘


옮겨심지 않으면 퍼지지 않는 중동지역의 꽃인 무궁화를

일 년에 만 그루씩 옮겨 심으며

메시야의 재림을 기다렸던 2000년 전 한민족의 모습을 보았다.

(무궁화 = 샤론의 꽃 = 예수)


무궁화 [ 無窮花, rose of sharon ]

대한민국의 국화(國花)이다. 무궁화는 한자어이지만 중국 문헌에는 나타나지 않고, 다만 《산해경》에 한국에 훈화초(薰華草:무궁화)가 있다는 기록이 있다...

동아대백과사전 中




강의 내용을 여기 다 적을 수 없는게 너무 안타깝다.

조만간 워드로 정리해서 올려야지







삭제 (IP : 24.161.77.110) lasoe ::: 홍수이후 였나... ^^ 샤론의 꽃...좋았겠다. 김성일씨 강의를 듣다니.. 10/21 05:4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