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iary
우물 井
gomgomee
2002. 10. 17. 00:34
Hanos' Diary #429, 목요일, 가을날씨
5월부터 꾸준히 운영되고 있는 사내 Concept Study Club.
오늘의 주제는 '선택과 집중' 이었다.
집중화 전략은 곧 포기를 의미한다.
우물을 팔 수 있는 후보지 10개가 있을 때
그 중에서 제일 좋은 곳 딱 1군데만 선택하고
나머지 9군데는 버려야 한다.
(동시에 우물 10개 파는 상상을 해 보자. -_-;;)
그래서 '한 우물만 파라'고 하는 말이 있나보다.
그렇다고 죽어라 한 우물만 파는 것도
어찌보면 우울한 일이다.
가끔 우물 밖으로 나와주어야 한다.
'우물안 개구리'라는 말도 있으니까.
5월부터 꾸준히 운영되고 있는 사내 Concept Study Club.
오늘의 주제는 '선택과 집중' 이었다.
집중화 전략은 곧 포기를 의미한다.
우물을 팔 수 있는 후보지 10개가 있을 때
그 중에서 제일 좋은 곳 딱 1군데만 선택하고
나머지 9군데는 버려야 한다.
(동시에 우물 10개 파는 상상을 해 보자. -_-;;)
그래서 '한 우물만 파라'고 하는 말이 있나보다.
그렇다고 죽어라 한 우물만 파는 것도
어찌보면 우울한 일이다.
가끔 우물 밖으로 나와주어야 한다.
'우물안 개구리'라는 말도 있으니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