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iary
400
gomgomee
2002. 9. 16. 00:16
Hanos' Diary #400, 월요일, 조금더운가을날씨
일단 1000개까지 함 써보자
..라며 시작한 일기를
벌써 400개나 써버렸-_-;;다.
일기를 1000개 쓰면
뭔가 글빨(?)도 수려해지고
하루하루 정리도 잘 되고
생각의 깊이도 달라질 것이라 생각했는데..
400개째 쓰는 지금
예전 일기와 비교해 보면 별로 달라진게 없다.
예상과 다르지만 전혀 실망스럽지 않다.
사실 100개도 채 못 쓰고 포기하거나
histool이 문을 닫을 것이라 생각하고 시작했었기 때문에
400번째 일기를 쓰고있다는 것 자체로 참 만족스럽다. -_-;;
꼬박꼬박 일기를 쓰는 일은
주위 사람들에게 아무리 권장해도 부끄럽지 않을 만큼
정말 근사한 일이다.
일기 350개 쓰니까 여자친구가 생겼다.
그러니 다들 일기쓰기를 생활화... 쿨럭쿨럭
일단 1000개까지 함 써보자
..라며 시작한 일기를
벌써 400개나 써버렸-_-;;다.
일기를 1000개 쓰면
뭔가 글빨(?)도 수려해지고
하루하루 정리도 잘 되고
생각의 깊이도 달라질 것이라 생각했는데..
400개째 쓰는 지금
예전 일기와 비교해 보면 별로 달라진게 없다.
예상과 다르지만 전혀 실망스럽지 않다.
사실 100개도 채 못 쓰고 포기하거나
histool이 문을 닫을 것이라 생각하고 시작했었기 때문에
400번째 일기를 쓰고있다는 것 자체로 참 만족스럽다. -_-;;
꼬박꼬박 일기를 쓰는 일은
주위 사람들에게 아무리 권장해도 부끄럽지 않을 만큼
정말 근사한 일이다.
일기 350개 쓰니까 여자친구가 생겼다.
그러니 다들 일기쓰기를 생활화... 쿨럭쿨럭